마틴게일과 안티마틴게일, 자금관리 관점에서의 비교

수달이 🌱 입문
2026-05-25 20:00 · 조회 145

자금관리 전략을 논할 때 가장 자주 언급되는 두 방식이 마틴게일과 안티마틴게일입니다. 마틴게일은 손실 후 베팅액을 배수로 늘려 한 번의 적중으로 이전 손실을 회수하는 구조이고, 안티마틴게일은 반대로 적중 시 베팅액을 늘리고 손실 시 줄이는 구조입니다.

두 방식의 본질적 차이는 리스크가 누적되는 방향에 있습니다.

  • 마틴게일: 연속 손실 구간에서 베팅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, 시드 한도와 베팅 상한에 빠르게 도달합니다.
  • 안티마틴게일: 연속 적중 구간에서 수익이 누적되지만, 단 한 번의 손실로 누적 수익이 크게 줄어듭니다.
  • 공통점: 두 방식 모두 게임의 기댓값 자체를 바꾸지는 못합니다.

따라서 어느 쪽을 택하든 핵심은 1회 베팅 단위를 전체 시드의 몇 퍼센트로 고정할 것인가, 그리고 몇 단계에서 멈출 것인가를 사전에 수치로 정해두는 것입니다. 전략 자체보다 규칙을 지키는 일관성이 장기 수익률의 변동성을 줄이는 데 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.

댓글 1
책갈피 🌱 입문 05/26 09:30
표본 늘려보면 안티마틴게일 쪽이 분산은 크지만 장기 기대값은 더 안정적이더라고요.